벼의 종류에 따라 작황에 따라 알곡의 크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햇살맘’ 뿐만 아니라 어느 미곡처리장에서도 정확히 분도를 계산해서 도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미를 가지고 ‘재도정’에 놓고 도정할 때는 최초의 중량과 도정 후 중량을 저울에 달아 계산을 할 수 있지만 가정에서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 막 찧은 쌀은 몇분도나 될까하고 궁금한 생각이 든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쌀 속에 섞여 있는 흑미나 황미, 녹미를 보시면 어느 정도 깎였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