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회사가 바쁜 관계로 박 이사 혼자 다녀왔습니다.

혼자 있다 보니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 직찍으로 올렸는데, 셀카봉도 없이 짧은 팔을 높이 들어 올려 찍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 마산, 창원, 진해시가 통합하여 인구 108명의 거대 도시로 재탄생하였습니다.

11월 29일 뉴스에서는 안상수 창원시장이 ‘창원을 광역시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나오네요.

통합당시 통합에 반대하는 진해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주민투표도 거치지 않아 불만이 고조되고 있고, 최근에는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을 중심으로 마산 독립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중에 광역시 추진이라는 이슈가 나오니 한 번 더 문제가 꼬이겠군요. 창원이 광역시가 되면 경남은 껍데기만 남는다고 경남도 홍준표지사가 방방 뜰테니까요.

아무튼 창원은 울산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도시로 진해 군항제와 주남저수지가 유명합니다.

주남저수지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대산면 일원의 배후습지성 저수지로 람사스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을 상회하는 동양 최대 철새도래지 입니다.

오전 10시에 전시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아침에 여유가 있어 주남저수지를 찾아봤다는 박 이사는 많은 철새 중에 특히 민물가마우지가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민물가마우지는 가마우지와는 달리 진화가 덜 돼(지방샘이 발달 안 돼) 물고기 사냥을 하고 난 뒤에는

젖은 날개를 말리기 위해 날개를 펴서 말려야하는 불편한 동물이라고 하네요.^^

작성일 : 2014-12-03

'학교급식에서 공공급식으로...' 성북구친환경급식포럼 열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친환경학교급식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던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이

11월 18일 성북구청 대강당에서 친환경급식포럼을 열고 학교급식을 넘어 공공급식으로의 발전을 모색했다.
성북구에는 학교, 유치원, 경로당, 문화센터 등 총 672개의 공공급식소가 있는데

학교를 제외한 급식소는 아직도 주식인 쌀을 마트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바로텍에서 출시를 앞둔 업소용 도정기가 나오면 무주공산으로 있는 공공급식도 쉽게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간다.

2014년 11월 26일 구립 튼튼이 어린이집이 드디어 개원을 했습니다.

이름이 튼튼이 어린이집인 만큼

가정용 즉석 도정기로 직접지은 밥을 먹인다고 하니

아이들이 이보다 더 튼튼해질수 있을까요?? ^^

주방의 보물로 자리잡은 햇살맘 도정기

아이들이 밥을 너무 좋아해 50%이상 식사량이  늘었다.

밥을 잘먹는 아이들은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공장에서 나온 음식을 멀리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란다.

선생님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선물.

참석한 학부모와 내빈들에게 햇살맘 도정기로 방아 찧은 1뷴도 통쌀 1통씩이 나누어졌다.

작성일 : 2014-11-27

2014 MBC 베이비페어가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에서 11월 20일부터 4일 동안

400여 업체, 6만여명의 산모와 아기가 참여한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탄수화물은 쌀눈을 만나면 포도당으로 전환돼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특히 뇌는 포도당만으로 활동 하기 때문에 산모와 아기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데요~

쌀눈이 살아있는 쌀을  먹기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남편이 손으로 볍씨를 까서 부인과 아기에게 먹이던가 ^^;;

또 다른 하나는 햇살맘으로 전화한통 넣으시면 됩니다 !
거의 모든 산모는 두번째 방법을 선택했고, 몇몇 남편은 아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쌀을 사서 밥해 먹는 시대는 가고 나락을 사서 바로 도정해 살아있는 쌀로 밥해먹는 시대가 왔습니다.

햇살맘은 그일의 선두에 있는것 만큼은 확실한것 같네요 ^^

...

2014년 11월 15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열린 고양시 쌀정책 토론회에

우리쌀 소비에 앞장서고있는 바로텍이 도정기 시연행사와 즉석도정 통살밥 시식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힘내라! 중소기업! 2014 대한민국 판로지원종합대전

힘내라! 중소기업!
2014 대한민국 판로지원종합대전에 참가했습니다.

일산킨텍스에서 2014. 11. 5부터 3 일간 열린 중소기업대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햇살맘.
많은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최고의 주방가전으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정수기나 김치냉장고처럼 각 가정에 보급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2014년 10월 25일 다음 까페 '전통음식만들기회' 정기모임이  덕평수련장에서 열렸습니다.

회원들은 처음보는 햇살맘 도정기에 홀딱 반해 시연과정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음식에 관한 고수들 답게 살아있는 밥에 대한 관심이 높은 행사였습니다~!

...

2014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강화도 선원사에서 연꽃 연근 김치축제가 열렸습니다.

주지 성운 스님은 "즉석도정기야 말로 쌀시장 개방시대에 농촌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면서

선원사를 찾는 사부대중을 위해 즉석에서 3대를 구입하셨습니다.

선원사는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을 제작했던곳으로 유명한데요,

최근 목탁 소리를 내는 소 4마리가 살아 TV에 소개된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