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에서 공공급식으로...' 성북구친환경급식포럼 열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친환경학교급식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던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이
11월 18일 성북구청 대강당에서 친환경급식포럼을 열고 학교급식을 넘어 공공급식으로의 발전을 모색했다.
성북구에는 학교, 유치원, 경로당, 문화센터 등 총 672개의 공공급식소가 있는데
학교를 제외한 급식소는 아직도 주식인 쌀을 마트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바로텍에서 출시를 앞둔 업소용 도정기가 나오면 무주공산으로 있는 공공급식도 쉽게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간다.
업소용 도정기가 츨시되면 학교나 군대, 직장에서도 즉석도정 1분도 통쌀밥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