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서울 성동구청 청사앞 광장에서 '주민참여 벼베기 및 탈곡 체험행사'에 햇살맘이 초청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성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복 진천군에서 논벼 1,500포기를 지원받아 어린이집 원생및 학부모 150여명이 참여, 모내기한 벼가 결실을 맺어 수확을 하면서 이루어진 행사인데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벼베기, 탈곡, 도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 저희 햇살맘이 빠질수 없겠죠~!? ^^

저희 가정용즉석 도정기 햇살맘을 설명중이십니다. ^^

  고사리손으로 심은 모가 저렇게나 잘 자랐습니다~

참가한 어린이와 선생님들 말고도 많은 시민들이 햇살맘에 관심을 갖어주셨어요 ^^

구청장님과 대표님께서 도정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네요 ^^

구청장님께서도 방앗간집 아드님이셨다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갓 도정한 쌀의 좋은점을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

아이들이 가장 신기해 했던 도정기입니다 ^^

벼를 넣었더니 쌀로 나오는게 무척 신기한 모양이죠~??

  갓 도정한 쌀은 쌀만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는데요

아이들이 도정기앞에서 떨어질줄을 모르고 쌀달라고 난리네요~^^

밥 안먹겠다고 때쓰던 어린이들 맞나요~?? ^^;

갓 도정한 쌀로 지은 밥을 너무나도 맛있게 먹고있는 우리 아이들 ~^^

갓 도정한 쌀은 영양은 물론, 밥맛부터가 다르답니다 !

마지막으로 탈곡기 체험중인 대표님이십니다~^^

아이들이 밥을 먹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배우는 아주 뜻깊은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곳에서 이와같은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