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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년 11월 27일~ 30일 창원홈리빙페어
작성자 바로텍 (ip:)
  • 작성일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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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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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회사가 바쁜 관계로 박 이사 혼자 다녀왔습니다.


혼자 있다 보니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 직찍으로 올렸는데, 셀카봉도 없이 짧은 팔을 높이 들어 올려 찍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 마산, 창원, 진해시가 통합하여 인구 108명의 거대 도시로 재탄생하였습니다.

11월 29일 뉴스에서는 안상수 창원시장이 ‘창원을 광역시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나오네요.

통합당시 통합에 반대하는 진해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주민투표도 거치지 않아 불만이 고조되고 있고, 최근에는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을 중심으로 마산 독립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중에 광역시 추진이라는 이슈가 나오니 한 번 더 문제가 꼬이겠군요. 창원이 광역시가 되면 경남은 껍데기만 남는다고 경남도 홍준표지사가 방방 뜰테니까요.

아무튼 창원은 울산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도시로 진해 군항제와 주남저수지가 유명합니다.

주남저수지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대산면 일원의 배후습지성 저수지로 람사스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을 상회하는 동양 최대 철새도래지 입니다.

오전 10시에 전시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아침에 여유가 있어 주남저수지를 찾아봤다는 박 이사는 많은 철새 중에 특히 민물가마우지가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민물가마우지는 가마우지와는 달리 진화가 덜 돼(지방샘이 발달 안 돼) 물고기 사냥을 하고 난 뒤에는

젖은 날개를 말리기 위해 날개를 펴서 말려야하는 불편한 동물이라고 하네요.^^








고객과 함께 직찍하는 박종석 특판 팀장

팔이 짧아 아쉽다.




전시회에 나온 아름답고 실용적인 이웃집 전시품



주남저수지는 얼마전 까지는 동네사람들이 고기도 잡아 먹는 평범한 마을 저수지에 불과 했지만

 차츰 아시아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서의 가치가 알려지면서 경남을 대표하는 명소가 되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141129_1358535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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